캐나다 주요 도시 별 콘도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다운페이먼트 금액은?
캐나다 주요 도시 별 콘도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다운페이먼트 금액은?
코로나 – 19 완화와 함께 꾸준하게 상승하는 토론토 및 대도시의 렌트 비용이 그 어느 때 보다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요즘, 이제는 월세 보다는 매매 쪽으로 눈을 돌리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우스 보다 가격대는 저렴하면서, 지역에 따라 투자 가치가 높은 빌딩도 많기 때문에 점차 적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부동산 마켓 트렌드를 전문으로 전하는 Zoocasa 에서 도시마다 비슷한 특정 기준으로 ( 사이즈, 상권, 투자 가치 ) 콘도를 구입하는데 얼만큼의 다운 페이먼트가 필요한지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금액이 필요한 도시 1위는 벤쿠버로, 평균 $48,740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토론토는 2위 자리에 올랐으며, $45,370 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캐나다 전체 평균으로 조사된 결과로는 $28,360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적은 금액으로도 콘도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에드먼튼으로 $9,155 정도가 필요했습니다.
( 차트 제공 : Zoocasa )
출처: CBMpress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