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세금 관련 사항
토지 이전세 (Land Transfer Tax, LTT)
온타리오 주에서 모든 부동산 거래에 적용되는 중요한 세금입니다. 이는 부동산 구매 가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55,000까지는 0.5%.
- $55,000를 초과하고 $250,000 이하인 금액에 대해 1%.
- $250,000를 초과하고 $400,000 이하인 금액에 대해 1.5%.
- $400,000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
- 하나 또는 두 개의 단독 주택을 포함하는 부동산의 경우, $2,000,000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추가 2.5%.
첫 주택 구매자는 최대 $4,000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는 $368,000 이하의 주택에 대한 LTT를 사실상 커버합니다.
토론토 토지 이전세 (Toronto Municipal Land Transfer Tax, MLTT)
토론토 토지 이전세: 토론토에 위치한 부동산의 경우, 추가적인 시립 토지 이전세가 적용되며, 주정부의 세율과 유사합니다. 토론토의 첫 주택 구매자도 유사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세 (HST):
이 세금은 새 주택 및 대대적으로 개조된 주택에 적용되지만, 재판매 주택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온타리오 주의 HST는 13%입니다. 그러나 새 주택 구매자는 특정 조건 및 가격 상한선에 따라 HST의 일부에 대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본 이득세/양도세 (Capital Gain Tax):
한국의 양도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본인의 주주거용 주택이 아닌 부동산을 판매할 경우, 자본 이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즉, 판매에서 얻은 이익(자본 이득)의 50%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비거주자 투기세 (NRST):
외국인이나 과세 대상 신탁이 Greater Golden Horseshoe Region (토론토 주변 부터 나이아가라 까지 이어진 말발굽 모양의 지역, 이 지역은 온타리오주의 나머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인기가 있는 지역이다.)에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적용되는 15%의 세금입니다.
재산세 (Property Tax):
부동산 가치에 따라 매년 지불되는 지속적인 세금입니다. 세율은 지방 정부에 따라 다릅니다.
임대 소득세 (Rental Income Tax):
부동산에서 임대 수입을 얻는 경우, 이 수입은 세금 신고에 포함되어야 하며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세법의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세무 전문가나 부동산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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