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이상, 기준 금리 1%




중앙은행이 13일 기준 금리를 22년만의 최대 폭인 0.5%를 인상, 1%로 결정했습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라 금리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대폭 인상이 예상된다는 사실입니다. 중은에 의하면 물가상승률이 평균 6% 육박하고, 올해내내 통제 범위인 1~3%를 웃돌다가, 내년 하반기에 조금 완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부터 조정기미를 보였던 광역 토론토 주택시장은 숨고르기가 지속 될 것으로 보이니, 집을 사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시장 상황을 계속 주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앞으로 계속 들어오는 이민자, 유학생들, 그리고 재택근무에서 사무실로 출근하는 도심의 회사원들로 인해  도심 지역의 하우스나 콘도는 아주 큰 하락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렌트 가격이나, 매매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시장이 불안하다고 느끼거나, 다운페이를 나누어 집을 사시고자 하는 분들은 콘도 분양 시장을 염두해 두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중앙일보 기사 내용-
(캐나다) 연방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했다.

13일(수) 티프 맥클렘 연방 중앙은행 총재는 기준금리와 관련한 정례 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0.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로 인해 기준금리는 1%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방중앙은행이 인상한 0.5%의 인상폭은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번 금리인상 결정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연방 중앙은행이 물가 잡기에 나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초 연방은행이 5% 대로 상승한 물가를 안정화 하기 위해 0.25%의 금리를 0.5%까지 인상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률은 어느덧 6%를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방중앙은행은 당초 목표인 2%의 물가 상승률 달성을 위해서 큰 폭의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 0.5%라는 높은 수치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연방 중앙은행 측은 금리 인상과 함께 그동안 진행해왔던 양적완화 조치를 중단하고 양적 긴축 조치로 전환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놓았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석유, 천연가스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을 급등하고 전세계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공급 문제를 비롯해 캐나다의 주택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양적 완화를 중단하고 양적 긴축 조치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연방 중앙은행의 양적 긴축은 중앙은행이 보유한 자산을 처분해 시장에 풀려있는 통화를 거둬들이는 조치이다.

통상적으로 중앙은행이 양적 긴축을 시작하면 금리 인상도 동시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시장에 풀려있던 투자금이 회수되고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한편, 기준 금리가 큰 폭으로 인상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시중 은행에서 책정하는 대출 금리는 보편적으로 연방 중앙은행의 대출금리와 연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 구매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 모기지 대출상품이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일 경우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한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준 금리 증가에 따라 주택보유자의 모기지 대출 이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부동산 시장은 1분기에 비해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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